6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열해열제 코막힘약 먹이는 팁

안녕하세요, 태리 엄마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데요. 테리맘과 쁘띠도 피해가지 못했어요.(마음이 찢어졌어요..) 안녕하세요, 태리 엄마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데요. 테리맘과 쁘띠도 피해가지 못했어요.(마음이 찢어졌어요..)

6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열 6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열

쁘띠가 저녁부터 미열로 다음날 아침 코로나 테스트에서 선명한 2열 양성이 나왔습니다 쁘띠가 저녁부터 미열로 다음날 아침 코로나 테스트에서 선명한 2열 양성이 나왔습니다

아기 코로나 증상 고열 아기 코로나 증상 고열

첫날, 저녁에 열이 38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 투여. 둘째 날 아침에 코로나 테스트 양성 뜸. 하루 최고 38.4도의 해열제를 복용하면 37.4도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해 잠을 잘 수 없다. 병원에 가서 해열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받고 왔다. 해열제 교차 복용 첫날, 저녁에 열이 38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 투여. 둘째 날 아침에 코로나 테스트 양성 뜸. 하루 최고 38.4도의 해열제를 복용하면 37.4도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해 잠을 잘 수 없다. 병원에 가서 해열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받고 왔다. 해열제 교차 복용

 

쁘띠체중이 7kg이 넘어 덱시부프로펜 복용이 가능해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했습니다!! 해열제는 체중 기준 용량으로 처방되며 확실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교차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의외로 심적으로 안심입니다 쁘띠체중이 7kg이 넘어 덱시부프로펜 복용이 가능해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했습니다!! 해열제는 체중 기준 용량으로 처방되며 확실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교차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의외로 심적으로 안심입니다

요루나요 앱 기록 요루나요 앱 기록

열이 나요 앱에 체온을 기록하면서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브펜(덱시부프로펜)을 시차로 먹였습니다. 밤새워 코막힘을 해결하는 요령 (feat. 역뱅크, 아로마밤) 열이 나요 앱에 체온을 기록하면서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브펜(덱시부프로펜)을 시차로 먹였습니다. 밤새워 코막힘을 해결하는 요령 (feat. 역뱅크, 아로마밤)

밤에 똑바로 누워 잠을 못 잘 정도로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쉬면서 울면서 잠에서 깼어요. 사실 바로 코막힘을 해결할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살았다 뿐입니다. 1/ 역뱅크 처분할까 말까 소파 등받이로 사용했던 역뱅크 재소환! 밤에 똑바로 누워 잠을 못 잘 정도로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쉬면서 울면서 잠에서 깼어요. 사실 바로 코막힘을 해결할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살았다 뿐입니다. 1/ 역뱅크 처분할까 말까 소파 등받이로 사용했던 역뱅크 재소환!

밤새 아기띠로 안고 앉아서 잘까 하다가 열이 더 오르는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래도 역뱅크에서 수면을 연장할 수 있었어요. 밤새 아기띠로 안고 앉아서 잘까 하다가 열이 더 오르는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래도 역뱅크에서 수면을 연장할 수 있었어요.

2/ 아로마밤 아로마 밤은 아이의 감기에 걸렸을 때나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일펜 타입(타품) 쯔다 립밤 타입을 샀는데, 일시적인 효과로 좋아요! (100% 본인 부담) 2/ 아로마밤 아로마 밤은 아이의 감기에 걸렸을 때나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일펜 타입(타품) 쯔다 립밤 타입을 샀는데, 일시적인 효과로 좋아요! (100% 본인 부담)

코 뒤에 가볍게 바르거나 쪽쪽에 발라 물렸어요. 코 뒤에 가볍게 바르거나 쪽쪽에 발라 물렸어요.

코막힘과 콧물이 심해서 식염수를 뿌려 코와 전통 콧물 흡입기를 자주 사용했는데 나중에는 휴지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깜짝 놀라 울었어요.. 코막힘과 콧물이 심해서 식염수를 뿌려 코와 전통 콧물 흡입기를 자주 사용했는데 나중에는 휴지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깜짝 놀라 울었어요..

이유식을 거부하고 약을 먹이다 요령 이유식을 거부하고 약을 먹이는 요령

다행히 쁘띠는 이유식을 거부하지 않았지만 코막힘 때문에 젖병을 빠는 것이 힘들었는지 젖병은 잘 피우지 못했습니다 분유의 양이 줄어서 뭔가 먹이려고 떡볶이 간식을 조금 늘렸습니다. 다행히 쁘띠는 이유식을 거부하지 않았지만 코막힘 때문에 젖병을 빠는 것이 힘들었는지 젖병은 잘 피우지 못했습니다 분유의 양이 줄어서 뭔가 먹이려고 떡볶이 간식을 조금 늘렸습니다.

약을 먹이는 TIP 처방받은 포션을 톡톡에 뿌려서 톡톡이 조금 녹으면 아기 입에 넣어줬어요. 약을 먹이는 TIP 처방받은 포션을 톡톡에 뿌려서 톡톡이 조금 녹으면 아기 입에 넣어줬어요.

사실 이렇게 먹여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표정을 조금 찡그린 표정을 지었지만, 잘 먹어주었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엄마들한테 사실 이렇게 먹여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표정을 조금 찡그린 표정을 지었지만, 잘 먹어주었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태리 엄마가 하루 먼저 코로나 양성으로 축 늘어져 있었는데 쁘띠가 확진됐어요. 아파서 푹 자고 싶은데 밤새 아기를 돌봐야 해서 정말 아플 틈이 없었어요. 새벽에 쁘띠열이 38.4도, 혹시나 해서 잰 태리엄마도 38도.. 태리 엄마가 하루 먼저 코로나 양성으로 축 늘어져 있었는데 쁘띠가 확진됐어요. 아파서 푹 자고 싶은데 밤새 아기를 돌봐야 해서 정말 아플 틈이 없었어요. 새벽에 쁘띠열이 38.4도, 혹시나 해서 잰 태리엄마도 38도..

눈은 반도 못 뜬 채 비몽사몽 수유하고 약 먹이고 아기 띠로 안고 어슬렁어슬렁 이렇게 재우고 저렇게 재우고 열 내리고 미지근한 마사지까지… 무슨 정신이었을까요 코로나도 정복하지 못한 엄마라는 역할의 책임감? 모성애?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신력 훈련?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엄마의 레벨업입니다. 예전 같으면 ‘슬프다’고 눈물이 났을 텐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것 같고 만족감도 있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진짜 이상하죠? 눈은 반도 못 뜬 채 비몽사몽 수유하고 약 먹이고 아기 띠로 안고 어슬렁어슬렁 이렇게 재우고 저렇게 재우고 열 내리고 미지근한 마사지까지… 무슨 정신이었을까요 코로나도 정복하지 못한 엄마라는 역할의 책임감? 모성애?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신력 훈련?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엄마의 레벨업입니다. 예전 같으면 ‘슬프다’고 눈물이 났을 텐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것 같고 만족감도 있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진짜 이상하죠?

제발 세상의 모든 어머니 정말 화이팅입니다 제발 세상의 모든 어머니 정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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