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메트로폴리탄 풀 코모 메트로폴리탄 풀
코모메트로폴리탄 조식은 혼자가서 하루에 2개의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볶음밥이 가장 맛있었다 코모메트로폴리탄 조식은 혼자가서 하루에 2개의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볶음밥이 가장 맛있었다
센트럴월드 쇼핑을 갔더니 아빠 셔츠를 샀는데 아빠가 한국에서 셔츠를 사면 팔이 짧고 목이 잠기지 않아서 항상 슬퍼했는데 여기서 산 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다음에 방콕에 갔을 때는 많이 사오라고 했다(처음에 어떤 셔츠가 좋냐고 물어볼 때는 뭐하러 사오냐고 했는데…입어보고 생각이 바뀐다) 센트럴월드 쇼핑을 갔더니 아빠 셔츠를 샀는데 아빠가 한국에서 셔츠를 사면 팔이 짧고 목이 잠기지 않아서 항상 슬퍼했는데 여기서 산 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다음에 방콕에 갔을 때는 많이 사오라고 했다(처음에 어떤 셔츠가 좋냐고 물어볼 때는 뭐하러 사오냐고 했는데…입어보고 생각이 바뀐다)
룽룽 – 내가 프롬퐁에 숙소를 잡는 80% 이상의 이유 이번에 가면 음료수를 권하는게 너무 심해서 조금 실망이다 예전에는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ㅠㅠᆻ는데 룽룽 – 내가 프롬퐁에 숙소를 잡는 80% 이상의 이유 이번에 가면 음료수를 권하는게 너무 심해서 조금 실망이다 예전에는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ㅠㅠᆻ는데
프롬퐁역 근처에 있는 카페, 사실 이번 여행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전부··· 마음에 들지 않던 한국에 맛있는 크루아상이 그만큼 많이 생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프롬퐁역 근처에 있는 카페, 사실 이번 여행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전부··· 마음에 들지 않던 한국에 맛있는 크루아상이 그만큼 많이 생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샤넬 카드지갑을 사고 싶어서 엠쿼티아 샤넬에 갔는데··· 내가 간 날은 와인색 장지갑밖에 없어서 포기한다 샤넬 카드지갑을 사고 싶어서 엠쿼티아 샤넬에 갔는데··· 내가 간 날은 와인색 장지갑밖에 없어서 포기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방콕 공항에서 남은 돈을 다 써서 먹었던 본촌치킨을 태국여행하면서 처음 먹어본건데, 세상에!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 방콜에서 먹은 것 중에 베스트. 저 이렇게······ 나이 먹는 느낌.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방콕 공항에서 남은 돈을 다 써서 먹었던 본촌치킨을 태국여행하면서 처음 먹어본건데, 세상에!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 방콜에서 먹은 것 중에 베스트. 저 이렇게······ 나이 먹는 느낌.
기내식과 과일식을 신청해서 먹고 남은것을 가방에 넣었는데..세관에 걸렸다..자세한 소감은 나중에··· 마약 탐지견이 달려오는데, 저를 보자마자 가방 안에 샌드위치가 있죠? 아, 아니, 샌드위치가 아니라 소시지빵…(실제로 기내에서 먹다 남은 소시지빵이 있는데 그게 원인인가..) 했더니 세관에 가서 가방을 보니 과일도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 다른 분들도 귤오렌지 반입이 안 되는 거 잊지 말고 기내에서 다 드세요!! 기내식과 과일식을 신청해서 먹고 남은것을 가방에 넣었는데..세관에 걸렸다..자세한 소감은 나중에··· 마약 탐지견이 달려오는데, 저를 보자마자 가방 안에 샌드위치가 있죠? 아, 아니, 샌드위치가 아니라 소시지빵…(실제로 기내에서 먹다 남은 소시지빵이 있는데 그게 원인인가..) 했더니 세관에 가서 가방을 보니 과일도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 다른 분들도 귤오렌지 반입이 안 되는 거 잊지 말고 기내에서 다 드세요!!
롤링힐스에서 비어 페스티벌을 했는데 마감시간에 가서 먹을 수가 없었다. 어차피 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야 하는데 거기서 먹을 시간은 없고 차에 내 다회용기가 있는데 혹시 여기에 담아도 되냐고 했더니 넣어주겠다고(내가 마지막 주문) 해서 다회용기에 담아 가지고 왔다.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는데 사실은 1만원짜리라서 맛이 없어야 하는 맛. 롤링힐스에서 비어 페스티벌을 했는데 마감시간에 가서 먹을 수가 없었다. 어차피 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야 하는데 거기서 먹을 시간은 없고 차에 내 다회용기가 있는데 혹시 여기에 담아도 되냐고 했더니 넣어주겠다고(내가 마지막 주문) 해서 다회용기에 담아 가지고 왔다.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는데 사실은 1만원짜리라서 맛이 없어야 하는 맛.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변, 정명훈 지휘, 박재홍과 협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변, 정명훈 지휘, 박재홍과 협연
사이먼 래틀 런던 심포니 조성진 협연 두 공연 모두 만족도가 높았지만, 10월에 본 공연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사이먼 래틀 런던 심포니 조성진 협연 두 공연 모두 만족도가 높았지만, 10월에 본 공연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롤링힐스로 돌아가서 아버지가 치맥을 마시고 싶다 그래서 집에서 걸어가서 먹고 걸어왔다 롤링힐스로 돌아가서 아버지가 치맥을 마시고 싶다 그래서 집에서 걸어가서 먹고 걸어왔다
바비큐 제조. 바비큐 제조.
아침산책 아침산책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고, 가본 플랫 화이트 아이스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고, 가본 플랫 화이트 아이스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손님들이 드시는 칼국수가 맛있어 보여서 같이 먹었는데 김치는 사실 맛이 없다…. 보쌈김치는 맛있어서 보쌈세트 시키길 잘한 거 같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손님들이 드시는 칼국수가 맛있어 보여서 같이 먹었는데 김치는 사실 맛이 없다…. 보쌈김치는 맛있어서 보쌈세트 시키길 잘한 거 같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는 바람에 나도 같이 줄을 서서 산 곳인데, 아버지가 먹어보니 동네 카페 휘낭시에가 더 맛있다고 하셨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는 바람에 나도 같이 줄을 서서 산 곳인데, 아버지가 먹어보니 동네 카페 휘낭시에가 더 맛있다고 하셨다.
10월에 본 공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바로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의 내한공연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브루크너 공연에는 가지 못하고 다음날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토벤 프로그램뿐이었는데 프로그램도 연주도 솔직히 칸쿠도 조금 있었지만 모두 좋았다. 한국 오케스트라 티켓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는데. 10월에 본 공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다름 아닌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린츠의 내한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루크너 공연은 못 가고 다음날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토벤 프로그램뿐이었는데 프로그램도 연주도 솔직히 칸크도 조금 있었지만 다 좋았다. 한국오케스트라 티켓 가격이 좀더 저렴했으면 좋겠는데···
다음날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이벤트 당첨으로 관람한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 프로그램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1시 10분에야 끝나서(공연시간이 2시간이 넘는) 마치네 콘서트인데 프로그램 하나만 빼고 조금만 더 빨리 끝내면 될 것 같다. 연주와 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배고프지만 쿠키박스는 케이티 직원과 가족끼리 나와서 바로 밥을 먹는다 다음날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이벤트 당첨으로 관람한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 프로그램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1시 10분에야 끝나서(공연시간이 2시간이 넘는) 마치네 콘서트인데 프로그램 하나만 빼고 조금만 더 빨리 끝내면 될 것 같다. 연주와 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배고프지만 쿠키박스는 케이티 직원과 가족끼리 나와서 바로 밥을 먹는다
예술의전당 구내식당의 이날 메뉴는 고구마 닭갈비 닭갈비는 그저 그렇고 김말이 튀김과 무생채가 더 맛있어서 슬펐다 예술의전당 구내식당의 이날 메뉴는 고구마 닭갈비 닭갈비는 그저 그렇고 김말이 튀김과 무생채가 더 맛있어서 슬펐다
집 앞에 새로 생긴 카페와 롤링 힐스 호텔 베이커리의 신원 메뉴 소금 빵 10월에 너무 바쁘기도 해서 낮에 사우나 가서 오면 머리 말릴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저녁 시간에만 갔지만 그 사이에 소금 빵이 나온 봄, 맛 완전 추천.다만 가격이 4500원이니까…마감 세일 노리고 사서 먹어.그런데 솔직히 마감 시간에 사서 먹는 것보다 아침 9시에 가서 나오고 바로 사서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것 실은 10월 31일에 글을 올리려고 예약에서 걸어 둔 포스팅이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있던 사고로 모든 것이 슬퍼하는 것 같은데 제가 무엇이든 없는데도 끌어올린 일상의 글조차 신중하고 미안한 마음이 되고 어떻게 끝내야 할지도 모르고 언제 다시 글 등록 버튼을 누를지 고민이다 오늘로 글 등록을 합니다.나는 이제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려고 합니다.이번 이태원 참사로 슬픔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 때문에 기도합니다.